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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안정화…유류세 인하 폭 축소

입력 2022-12-12 14:04:48 수정 2022-12-12 1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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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582.41원으로 전날보다 1.18원 떨어졌다.

일일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ℓ당 16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국제 유가가 최근 큰 폭으로 떨어지며 동반 하락한 것.

이에 정부는 유가 부담이 완화되자 유류세 인하 폭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7월부터 유류세를 37% 인하해 적용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 충격이 한꺼번에 미치지 못하게 단계적으로 되돌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기획재정부는 "올해 종료되는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와 관련해 내년도 연장 및 환원 여부는 유가 동향, 물가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12-12 14:04:48 수정 2022-12-12 14:04:48

#유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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