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주리가 탈모 이후 새로 나고 있는 잔머리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반갑다 새싹머리. 그래서 조심스레 장원영 앞머리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정주리의 머리에는 잔머리가 빼곡하게 들어선 상황. 지난 5월 네 번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탈모를 겪었다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