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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0만회" 모로코 골키퍼 아들의 귀여운 행동 화제

입력 2022-12-16 11:44:22 수정 2022-12-16 1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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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의 귀여운 아들이 화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4일(현지 시간) 피파 월드컵 트위터 계정에 "마이크를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하는 야신 부누의 아들은 정말 사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모로코와 포르투갈의 8강전을 마친 부누가 아들을 안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터뷰 도중 그의 아들이 마이크를 손으로 찌르더니 혀를 내밀어 맛을 보는 장면이 담겼다.

이 행동에 인터뷰를 진행하던 부누와 기자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 영상은 50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약 4천개의 리트윗 기록을 세웠다.

한편 부누는 이번 월드컵에서 '선방쇼'를 선보이며 모로코를 4강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준결승 전에서 만난 프랑스에게 두 골을 허용했다.

모로코는 18일 0시 카타르 도하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3·4위 결정전을 갖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2-16 11:44:22 수정 2022-12-16 11:47:51

#조회수 , #골키퍼 ,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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