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가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했는데, 충격적일 정도로 6세 맘인 제가 원하던 콘텐츠가 가득하네요. 한글, 수학에 대한 니즈는 당연히 있었고, 영유를 대체할 만한 영어 콘텐츠를 이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면, 선택 안 할 이유가 없겠어요.”
지난 11월 28일 공식 출시된 ‘슈퍼브이’의 실제 이용 후기 중 하나다. 슈퍼브이는 4세부터 8세 유아동 대상의 영어, 한글, 수학 스마트학습 서비스다. 선착순 3천 명 대상 무료체험 사전예약 이벤트에 신청자가 폭주해 조기 마감되는 등,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론칭 이후, 유아동 자녀와 함께 슈퍼브이를 체험한 부모들의 후기가 SNS에 연이어 오르는 중이다. 동종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에 호평이 주를 이뤘고, 일부는 극찬에 가까운 반응도 보였다. ‘영어가 강한’ 유아 스마트러닝을 표방한 만큼, 영어 콘텐츠에 대한 언급이 많다. 경쟁이 심한 유아 교육 시장에 이제 막 출시된 브랜드가 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것은 결국 ‘콘텐츠의 힘’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유아동 영어의 핵심은 '재미'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재미가 없다면 아이는 외면한다. 어떤 언어인지 모르고 몰입할 정도로 재미있는 스토리, 단어의 뜻을 긴 설명 없이 직관적으로 인지하도록 돕는 것은 언어 습득의 필수 요건이다. 또한 아이의 일상에서 실제로 일어날 법한 상황에 쓰이는 표현과 원어민의 문화적 배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된다면 습득 효과는 크게 달라진다. 재미, 직관적인 이해, 실제성이 바로 슈퍼브이 ‘스토리 기본과정’의 3가지 제작 원칙이다. 이에 따라 자체 제작된 스토리 영어는 현재 288개로 동종 서비스 대비 최대 10배 많은 수량을 제공한다.
슈퍼브이는 아이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해외 3대 출판사 시리즈를 모두 e-book으로 탑재했다. 슈퍼브이의 영어도서관 ‘슈퍼리딩’은 스콜라스틱, 옥스포드리딩, 콜린스의 도서를 비롯해 국내외 인기도서 2,400여권을 제공한다. 동종 업계에서 최초이자 최대 규모다. 지금까지 타사 유아동 스마트러닝을 이용해 온 학부모들이 가장 호평하는 서비스 중 하나다.
'엄마표 영어' 교육의 핵심인 ‘일상 속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을 서비스로 구현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원이나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음원을 손쉽게 선별, 자동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언제든 재생할 수 있는 ‘흘려듣기’ 기능은 많은 학부모가 칭찬하는 기능 중 하나다. ‘V모드’는 손가락으로 단어를 터치하면 그 의미를 그림과 소리, 모션 등으로 쉽게 인지시켜주는 멀티미디어 사전이다. 아이는 궁금한 표현이 있을 때마다 엄마에게 질문하지 않아도 되고, 엄마는 아이에게 설명하기 위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유튜브를 비롯한 무료 영상 플랫폼에도 영어 콘텐츠는 넘쳐나지만, 수준과 목적에 맞게 선별하거나 체계적인 로드맵을 따르지 않으면 습득 효과를 얻기 힘들다. 자극성, 중독성의 위험도 존재한다. 채널V는 이런 걱정 없이,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수준별로 즐길 수 있는 슈퍼브이의 자체 영상 채널이다. 클레이 아트, 장난감 놀이, 과학 실험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유튜브 스타일의 영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Famous Animation’ 메뉴에는 ‘까이유’, ‘클리포드’ , ‘브레드 이발소’와 같은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프라임 영어특별반’은 슈퍼브이 3가지 상품 라인업 중 하나로, 영어 특화 프리미엄 상품이다. ‘영어, 한글, 수학 전 과정 학습은 기본으로, 1:1 화상 영어 클래스를 추가 제공한다. 영어 전문 선생님이 일대일로 아이의 영어 습득을 리뷰하고, 더욱 효과적인 플랜을 제시하고 관리해준다.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한다.
이처럼 기존 유아동 스마트러닝과 차별화를 내세운 슈퍼브이는 까다롭고 냉정한 유아 부모들을 만족시키며 빠르게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영어뿐 아니라 한글과 수학 역시 동종 서비스와 비교되며 호평을 얻는 중이다. 슈퍼브이의 전 콘텐츠 무료체험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슈퍼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12-16 17:34:56
수정 2022-12-16 17: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