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38)가 결혼 4년만에 임신했다.
6일 공현주의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공현주가 임신해 올해 내 출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한편,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얼굴을 알린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 '웨딩'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하이클래스' '약한 영웅' 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