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만난 곳이 거기"...'절도범 듀오'의 만행은?

입력 2023-01-09 11:29:28 수정 2023-01-09 13:32:06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아파트 외벽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빈집에 침입,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충북 진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51)씨와 B(43)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충북, 충남, 경북지역 도심 외곽에 있는 한적한 아파트를 돌아다니면서 19차례나 절도를 벌였다. 이들이 훔친 금품은 총 5천만 원 상당이다.

여러 건의 동종전과를 지닌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만나 알게 된 사이다.

이들 중 한 명은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침입하고, 다른 한 명은 망을 보며 무전으로 상황을 알리는 역할 분담을 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거주지인 청주에서 범행 도중 피해 신고를 받고 잠복 중인 경찰에 검거됐다.

김성식 진천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전후한 빈집 절도 범죄에 대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3-01-09 11:29:28 수정 2023-01-09 13:32:06

#절도 , #아파트 , #가스 , #빈집 , #경찰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