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다섯번째 아기를 출산한 경맑음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히어로가 잠을 오래 잘 자는 거 보니 모유를 부지런히 잘 먹어준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경맑음은 한 팔에 아기를 안은 채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 다둥이맘 다운 안정적인 자세와 여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갓 출산한 임부 같지 않은 미모다","이 정도면 나라에서 상 줘야 한다
"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2009년에 정성호와 결혼한 경맑음은 최근 다섯째를 출산해 3남 2녀의 엄마가 됐다.
(사진= 경맑음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1-12 17:00:02
수정 2023-01-12 17: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