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딸과 드레스를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6일 최희는 "복이 만삭때는 조리원에서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간단하게 촬영했는데, 이번엔 제 인생 마지막 만삭일 것 같아 고민하다 특별하게 사진으로 남겨보기로 했어요. 복이랑 함께 사진도 남기고 싶고해서"라고 전했다.
이어 "복이랑 먼저 오늘 드레스 피팅하고 왔는데, 복이는 공주님 드레스 입었다고 신났네요. 저 공주 드레스 안벗겠다고 집에 입고 간다고,,, 본격 공주 놀이 시작된 26개월 아기 너무 예쁜 드레스 잘 픽해주셔서, 예쁜 드레스 실컷 입어보고 왔어요. 어떤거 골랐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최희는 만삭의 배를 뽐내며 화사한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딸과 함께 커플룩으로 다양한 드레스룩을 선보여 더욱 눈길이 간다.
최희는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