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현아와 던이 헤어진지 2개월 만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내 일정을 비롯해 해외 일정까지 동행하고 있다고.
재결합 징후는 SNS에서도 포착됐다. 던은 지난 26일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 게시물에 현아가 응원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두 사람은 공개열애 6년만에 지난해 11월 결별을 알렸다. 당시 현아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