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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꺼낸 '이것'...어린 딸 용변보게 한 대만 엄마

입력 2023-02-08 14:41:46 수정 2023-02-08 14: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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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CMP]



대만의 한 식당에서 휴대용 변기를 꺼내 딸 아이의 용변을 보게 한 엄마가 온라인 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한 엄마는 화장실이 있는데도 식당 한가운데 휴대용 변기를 놓고 딸에게 용변을 보도록 했다.

이런 모습을 찍은 식당 손님들은 “오줌 냄새가 나고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다”는 글과 함께 SNS에 당시 상황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여자 아이는 식탁 옆에서 바지를 내린 채 휴대용 변기 옆에 서 있다. 또 여자 아이가 볼일이 끝나자 엄마는 속옷과 바지를 올려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몰상식하다” “화장실로 데려가면 될 일을 식당에서 하다니” “공공장소에서 할 짓은 아닌 듯”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정말 급했다면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2-08 14:41:46 수정 2023-02-08 14:41:46

#대만 , #식당 , #엄마 , #휴대용 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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