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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이제훈 성희롱 발언 고발 당해...무슨 일?

입력 2023-02-20 13:16:40 수정 2023-02-20 1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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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



방송인 이경실이 성희롱성 발언으로 고발당했다.

18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탤런트 이경실 통매음 서울 본청 고발'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이경실을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고발한 내용이 담긴 링크를 올렸다.

글 작성자는 "자기 또는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라디오라는 통신매체를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함으로써 통신매체이용음란죄의 기수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경실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SBS 드라마 ‘모범택시2’ 출연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함께 했는데, 이경실은 화제가 됐던 ‘모범택시2’는 이제훈의 상의 탈의 스틸컷을 보고 “이런 몸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가슴과 가슴 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라고 농담했다.

그러나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발언이 성희롱이라고 지적하며 논란이 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2-20 13:16:40 수정 2023-02-20 1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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