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를 보니 기다리던 봄이 오긴 오는 것 같아요. 또복이를 만날 수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전 요즘 마지막 사진처럼 배 들고 다녀요. 무거워"라며 "몸은 힘들지만,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 참기. 이제 50일대 진입이 코앞"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최희는 만삭의 배를 손으로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