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디스패치는 독자 제보를 받았다며 승리와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초 방콕의 한 호텔에서 포착됐다. 이들이 열애설에 휩싸인 건 세 번째다. 두번의 열애설 보도가 났을 당시 두 사람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이번에 다시 한번 이들의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누리꾼들은 승리의 성매매 알선, 횡령 등 버닝썬 파문에도 두 사람이 굳건한 사랑을 이어왔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9일 1년 6개월만에 복역을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3-22 15:23:44
수정 2023-03-22 15: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