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아들을 출산한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을 올린다.
장미인애는 오는 4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진행한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13일에는 "아빠, 엄마가 됐다"면서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보고 싶다' 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3-27 14:45:11
수정 2023-03-27 14: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