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엔칠라다를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들의 입맛을 고려해 요리하던 강수정은 소스 뚜껑을 열기 어려워하더니 "옛날에는 진짜 잘 열었는데, 애기 낳고 힘이 안 들어가네요"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앞서 6번의 시험관 시술과 3번의 유산 끝에 아이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거(시험 시술)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여자들은 주사를 미친 듯이 찌른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계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해 6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3-30 12:00:02
수정 2023-03-30 12: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