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에서 시작됐다. 비슷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유튜브나 SNS 영상에서 교제 사실을 암시했다는 주장이다.
강동원은 올해 43세이며 로제는 27세로 1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한때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나 강동원은 지난해 YG를 떠나 독자 활동 중이다. 로제는 블랙핑크 계약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4-17 10:02:04
수정 2023-04-17 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