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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허리 아플때 필요한 '산전복대'

입력 2023-04-28 16:14:04 수정 2023-04-28 16: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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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이 지나면 티가 날 정도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다. 이후 산달이 다가오면서 점점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데, 임신부 복대를 착용하면 요통 경감에 도움이 된다.

산전복대는 부른 배를 안정감 있게 받쳐주고, 자세를 개선시켜 척추를 바르게 할 수 있다. 잘 맞는 복대를 착용하면 배를 편안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활동성이 향상되고 외부 자극에서 태아를 보호할 수도 있다. 배 보온은 물론, 배 처짐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복대를 구매할 때는 탈착이 편리한지, 탄력감이 좋은지, 땀 흡수가 잘 되는지, 사이즈 조절이 쉬운 지 등을 확인하면 좋다.

임신출산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해주는 산전 복대를 선보이고 있다. 인체에 무해한 피부 친화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에 민감한 임신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산전복대. 배를 안정감있게 지지해 요통을 경감시켜 준다.



최신 소재인 고인장력의 다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복부와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 요추를 보호해준다. 사이즈는 M 부터 XXL까지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허리가 약한 임신부의 배와 골반을 지지해 안정감을 주고, 부드러운 순면의 소재로 제작해 4계절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4-28 16:14:04 수정 2023-04-28 16: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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