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22일 오전 7시쯤부터 오류 발생으로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쳤다.
이용자들은 "피드 새로고침이 계속 안 된다", "디엠(다이렉트 메시지)이 안 보내진다" 등 불만을 제기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관계자는 "일부 이용자가 인스타그램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현재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오류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발생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인스타그램에서 로그인이 되지 않거나 계정이 차단되는 등 장애가 약 8시간 동안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