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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끝·건물 사이서…틈틈체육 프로젝트 가동

입력 2023-05-22 15:34:23 수정 2023-05-22 15: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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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저하된 학생들의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학교 틈새 공간을 체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틈틈 체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틈틈 체육 프로젝트는 학교의 복도 끝, 건물 사이 등 틈새 공간에 탁구대, 다트, 농구 골대 등을 설치해 방과 후 등 틈새 시간에 학생들이 보다 쉽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초·중·고 200여곳을 사업 공간으로 선정해 공간 구축비로 1학교당 300여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체 활동법을 담은 놀이형, 게임형, 스포츠형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를 '디딤돌 학기'로 운영하면서 심리 상담을 강화하고 건강교실 등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3-05-22 15:34:23 수정 2023-05-22 15:34:23

#틈틈체육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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