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삼둥이맘' 황신영, "딸 세부서 응급실행" 무슨 일?

입력 2023-05-30 08:59:12 수정 2023-05-30 08:59:1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개그우먼 황신영의 큰 딸 아서가 필리핀 세부서 응급실을 찾았다.

29일 황신영은 자신의 채널에 “아서가 세부에서 응급실 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의 딸 아서가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영은 “추억을 만들러 첫 해외여행을 왔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무리였던 걸로”라며 “아영이, 아준이는 컨디션이 좋은데 아서만 갑자기 열이 확 오르기 시작하더니 약을 먹이고 보살폈는데도 경기해 반나절 간 응급실에 있다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숙소 직원들이 엄청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로비에 데리고 나가자마자 구급차가 대기 중이었고 호텔 근처 큰 병원이 있어 몇 분도 안 되어 도착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다음날 아서가 많이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황신영은 "걱정해주신 이모삼촌베베님덜 너무 고맙습니다"며 아서 양의 건강을 걱정해준 네티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12월 결혼해 지난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낳았다.

(사진= 황신영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5-30 08:59:12 수정 2023-05-30 08:59:12

#응급실행 , #황신영 , #개그우먼 황신영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