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5세 연하 배우 차서원과 결혼한다.
5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엄현경은 차서원의 전역 이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또한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 소속사 측은 임신과 관련해 "자세한 개월 수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1년 MBC '두 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6-05 10:49:53
수정 2023-06-05 10: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