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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7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그 결과는?

입력 2023-06-09 17:03:49 수정 2023-06-09 1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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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1개월간 음주 운전·어린이보호구역 법규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실제로 음주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은 지난 4월 13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음주 운전·어린이보호구역 법규위반 특별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1만8047건,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7082건을 단속했다.

그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32.1%, 사망 69.0%, 부상 36.1%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도 사고 50.9%, 부상 49.5%가 감소했다.

경찰청은 사상 처음으로 주간 시간대 7차례 전국 단위 음주운전 일제 단속과 매주 2회 이상 지역 단위 단속을 시행해 음주 운전자 총 1만8047명을 적발했다. 그 결과 음주 취소가 1만15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정지가 5982명, 측정거부가 534명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자도 7082명을 단속했다.

특별단속 기간 중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야간 음주단속은 14.3% 감소했지만 주간 음주단속은 31.1% 증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7주간의 특별단속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경고메시지가 전달됐다"며 "우리 사회에서 음주운전을 완전히 근절시킨다는 각오로 주야간 불문하고 강력한 단속을 연중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3-06-09 17:03:49 수정 2023-06-09 17:03:49

#음주운전 ,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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