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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도 즐기는 여름 간식, 체리 요거트 갈레트

입력 2023-06-19 09:38:33 수정 2023-06-19 09: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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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체리가 한창이다. 얼마전 유튜브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최화정 집이 최초 공개될 때, 그녀의 아침 루틴을 소개하다가 나온 요거트 바크. 이름은 생소한 메뉴이지만, 요즘 같이 더워지는 때부터 한 여름까지 건강간식으로 사랑받을 메뉴이다. 여기에 제철을 맞은 캘리포니아 생체리를 더하면 그 맛은 금상첨화!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골랐다면, 선호하는 시럽이나 단맛(꿀, 아가베시럽, 체리쨈 등)을 기호에 맞게 추가하고 쟁반 위에 종이호일을 얹고 요거트를 살살 펼친 다음,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생체리와 그래놀라 또는 견과 등을 얹어 얼린 후 칼로 자르거나 손으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툭툭 조각 내면 완성이다.

체리에는 비타민 C와 유기산, 비타민 A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270g의 칼륨은 물론,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도 소량 함유하고 있다.


▲ 체리 요거트 바크



<재료>
그릭요거트 2/3통, 생체리 100g, 블루베리 적당량, 그래놀라 적당량, 체리쨈/꿀/아가베시럽 1큰술

<만드는 법>


1. 베이킹 시트에 종이호일을 깐다.


2. 그릭요거트에 꿀, 아가베시럽 또는 체리쨈 1큰술을 넣고 섞은 후 종이호일에 평평하게 펴 바른다. (1cm 이하 두께)


3. 요거트 위에 씨를 빼고 반으로 자른 체리와 그래놀라, 블루베리 등 원하는 재료를 얹는다.


4. 마무리 후 냉동실에 넣고 최소 3시간 동안 냉동한다.


5. 냉동실에서 꺼내 칼로 썰거나 손으로 투박하게 조각낸다. 바로 즐기거나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먹는다.

자료제공 : 만나몰 / 푸드 스타일링: Olivia Jeong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3-06-19 09:38:33 수정 2023-06-19 09:38:33

#체리 , #요거트 , #갈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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