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체어의 편안한 반전' 부가부 지라프…한국 엄마 마음 본격 공략

부가부가 프리미엄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를 국내에 선보이며 오는 24일까지 성수동 ‘Les601 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부가부 지라프는 모든 성장단계에서 아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성장 단계에 따라 신생아 세트, 락커, 베이비 세트, 트레이, 체어의 5가지 시트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세트는 인체 공학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평평한 어깨 부분과 시트, 오픈 힙 구조로 디자인되어 신생아의 자세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며, 락커 프레임에 결합 시 바운서 기능이 있는 락커로 사용할 수 있다.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 세트는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한 5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분리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와 결합해 사용하면 아이가 편하게 앉아 식사할 수 있고, 트레이는 세척이 간편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36개월부터 최대 100kg까지는 체어의 형태로 놀이, 학습, 식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가부 지라프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너도밤나무와 저탄소 제품 국제 인증(ISCC) 인증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이다.

이는 산림자원 보호 및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된 목재 및 식물성 기반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숲을 보호하고 일반 플라스틱 온실 가스 배출을 42% 감소시켜 아이가 자라날 미래 환경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실내 공기질 안정성을 입증하는 그린가드(Greenguard) 인증의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획득하여 아이와 가족이 실내에서 유해물질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가부 지라프는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부가부의 신제품 답게 2023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Reddot)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뉴트럴 우드, 웜 우드, 화이트, 블랙, 블루 5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인테리어 무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젤라또를 증정하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경품 뽑기) ▲포토제닉 이벤트 ▲지라프 컬러 드로잉 ▲영유아 쿠킹클래스 (사전 예약 필수) 등이 현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수경 부가부코리아 마케팅본부 이사는 "하이체어는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기존 인식에 반전을 줄 것이다.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디자인해 시트 및 발 받침 높이를 클릭 한 번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다"라며 "무게는 5kg이라 이동할 때 편한 반면 사다리꼴 형태를 적용해 설계 시 안정감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