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인천공항 시드니행 비행기에 폭탄" 경찰, 수사 중

입력 2023-06-22 16:59:17 수정 2023-06-22 17:00:17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인천공항에 폭발물 설치 관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쯤 인천공항 헬프데스크에 한 외국인으로부터 '7월 1일 시드니행 항공기가 있느냐, 폭탄을 설치하겠다'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왔다.

해당 남성은 외국인으로, 외국에서 전화를 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전화 발신지가 외국으로 확인돼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3-06-22 16:59:17 수정 2023-06-22 17:00:17

#인천공항 , #폭발물 , #항공기 , #남성 , #외국인 , #뉴스1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