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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나타나는 증상들...편안한 '이것' 착용 필수

입력 2023-06-23 16:28:41 수정 2023-06-23 1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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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나 커진 자궁으로 인해 여러 가지 신체적 불쾌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주로 호르몬 균형 변화에 의한 증상들이 많고, 중기 이후에는 자궁이 내장을 압박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위장과 방광이 불편해지고 하반신 혈액순환도 나빠지기 때문에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커진 자궁은 골격에도 영향을 미쳐 여기저기 통증을 유발하므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체중이 급격히 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통증 해소를 위해 가볍게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상시에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 근육이 뭉치는 것도 막아주도록 한다.

요통이 생기는 이유는 커진 배를 지탱하기 위해 자세를 뒤로 젖히는 것이 큰 원인이다. 따라서 배를 앞으로 내밀지 말고 골반을 곧바로 세워 머리와 등뼈를 위로 잡아당기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허리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밤 중에는 다리 경련이 생길 수 있는데, 몸이 차서 혈액순환이 안 좋거나 피곤할 때 생기기 쉽다. 이때는 자기 전에 종아리를 늘이는 스트레칭을 해주고, 수분 부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골반 아래 쪽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아이 머리가 점점 골반 쪽으로 내려오기 때문. 특히 치골 부위는 좌우에서 잡아당기는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몸을 너무 차지 않게 하고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야 한다.

몸을 조이지 않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도 필수다. 임산부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가볍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V라인 순면 골반팬티를 추천한다.

V라인 팬티 순면 골반팬티 5종 세트



V라인 순면 골반팬티는 배를 덮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는 임산부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닿는 프리미엄 순면 원단으로 여름에도 땀 흡수가 잘 되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팬티 밑면은 위생적인 타올지로 처리했으며,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쉽게 체크해 볼 수 있어 실용적이다. 밝은 스킨, 진한 스킨, 그레이, 네이비, 블랙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95(M)부터 110(XXL)까지 나와 빅사이즈를 선호하는 임산부들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신 중에는 호르몬 균형 뿐만 아니라 혈류량, 혈압 등 여러가지 변화로 전신에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쉽다"라면서 "임산부 전문 속옷을 착용해 몸을 압박하지 않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6-23 16:28:41 수정 2023-06-23 1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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