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노라조' 원흠(43·조원흠)이 결혼한다.
6일 노라조 측은 "원흠이 오는 8월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라며 "상대는 37세의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7년 노라조의 원년 멤버인 이혁의 탈퇴 후, 2018년 새롭게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