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지 트위터 이미지 캡처
'초코송이' 과자처럼 생긴 무선 이어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4일 초코송이의 원조 격인 '키노코노야마(버섯산)'의 제조사인 일본 식품회사 메이지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잡화' 기획을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과자를 쏙 빼닮은 모양의 이 무선 이어폰은 실제 키노코노야마 과자곽의 포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 제품은 가상 기획일 뿐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귀여운 외형에 일본 현지는 물론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면서 실제 출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코송이 무선 이어폰'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