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효광을 똑 닮은 6살 바다가 나와 모두의 감탄을 샀다. 서장훈은 “아빠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이현이는 “귀까지 닮았다”고 하며 놀라워했다.
이어 바다는 “아빠, 엄마, 할머니 이름은 송순례, 추자현, 우효광입니다”라며 똑부러지는 한국어로 말했다.
게다가 중국어까지 유창하게 했다. 추자현은 “바다가 아빠에게 한국말을 가르쳐 준다”고 설명했다.
바다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까지 3개 국어를 한다고. 추자현은 “영어 유치원에 다녀서 영어도 한다. 넌 3개 국어를 한다고 했더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하면서 그거 한 마디 배웠다고 4개 국어 한다고 하더라”고 아들을 자랑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7-18 09:11:01
수정 2023-07-18 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