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방송인, 국가대표,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들의 방문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프라이빗 키즈풀 워터 파티룸 씨티케이션이 SNS와 육아맘들 사이에서 새로운 핫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예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데 실제로도 7월과 8월 주말 예약은 모두 마감됐으며 평일 예약도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여름 성수기 멀리 갈 필요도, 바가지 요금과 북적이는 인파들에 대한 걱정 없이 오직 나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씨티케이션은 고급자재와 친환경 페인트 등을 사용한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 주요 타켓층인 육아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24시간 깨끗하게 소독되는 ‘워터룸’과 아이들의 오감발달, 정서 발달에 효과적인 고운 입자의 청정 모래가 가득한 ‘샌드룸’,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친환경 거품이 가득한 ‘버블룸’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으며 보호자들은 시원한 에어컨 아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의 니즈를 충족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씨티케이션 관계자는 “브랜드가 조금씩 입소문을 타며 유명인은 물론 지점 인근이나 타 지역의 육아맘들까지 씨티케이션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테마룸과 함께 여러 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티케이션은 오는 8월 어린이들을 위한 WATERBOMB_FOR KID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