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배수진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나둥이(배수진 유튜브구독자명)들! 저희 배배 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공개한 영상에는 배수진과 예비신랑 배성욱(28)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배수진은 "제 근황을 나둥이들한테 오랫동안 말을 못 했는데 제가 오랜만에 유튜브로 제 소식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영상 곧 업로드하겠습니다"라며 말했다.
이어 "스텝분들이 핸드폰으로 찍어준 영상인데 너무 예뻐서 놀랬어요. 사진들도 너무 기대되네요. 제가 너무 오래전부터 찍고 싶었던 작가한테 찍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웨딩 준비하면서 제일 만족"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배수진은 배우 배동성의 딸이다.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8-01 09:54:24
수정 2023-08-01 09: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