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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나타나는 발목통증 관리법은?

입력 2023-08-17 16:25:01 수정 2023-08-17 1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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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는 발목 통증이 나타나기 쉽다. 임신 이후 체중이 증가하기도 하고 활동성이 줄어들면서 관절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

만약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은 편이라면 임신을 계획할 때부터 발목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요가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취침 전에 발 마사지를 하거나 족욕을 해주는 것도 좋다.

임신 중에는 너무 오래 서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앉거나 누워서 쉴 때 가능하면 다리를
높게 올리도록 한다. 발목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너무 굽이 높은 신발은 신지 않는 것이 좋고, 발가락과 발목 근육을 움직이는 동작을 수시로 해주면 발목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임신 중이나 출산 후에 발목 통증이 생길 때는 발목보호대를 착용하면 좋다. 발목보호대는 발목을 지지하면서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부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프라하우스 발목보호대 블랙색상



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발목을 탄탄하게 보호해주는 발목보호대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발목보호대는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해 압박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흡수력과 통기성이 탁월해 더운 계절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고급벨크로 형태로, 과하게 힘을 주지 않아도 편하게 탈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색상은 스킨, 블랙으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의 발목보호대는 고정력이 좋고 스포츠테이핑 원리로 제작되어매우 안정적으로 발목을 지지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8-17 16:25:01 수정 2023-08-17 1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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