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우스 제공
임산부용품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특히 물가 상승 및 추석 명절 관련 소비로 지갑이 얇아졌을 관람객들을 위해 파격 할인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하여 프라하우스는 이번 전시에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외에 국민 임산부 손목보호대로 이름난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를 8900원에 판매하겠다고 예고하여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판매가가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또한 라운지웨어로도 활용성이 강조되며 최근 인지도가 급상승한 수유나시브라탑을 비롯하여 수유브라, 팬티, 내의, 산전·산후복대와 회음부방석, 바디필로우, 수유패드도 예비 엄마들을 부스에서 맞이할 예정이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장만하느라 여러 큰 지출이 있을 것을 고려해 기존보다 강력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인생에 몇 번 없을 임신 및 출산이 힘든 경험이 아닌 의미 있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프라하우스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편의성 기능성을 강화한 임부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프라하우스 부스 찾아가는 법/ 프라하우스 제공
프라하우스는 B홀 A112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3-09-13 10:57:56
수정 2023-09-13 15: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