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가 내년 2월에 부모가 된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4월 7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021년 5월 “5~6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다. 조심스럽게 서로 알아가고 있다”는 공식 발표 후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다인의 소속사 측은 1일 “감사하게도 이다인 배우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현재 이다인은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따뜻한 시선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