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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0분' 출퇴근...GTX-A, 내년 조기 개통

입력 2023-11-06 17:59:34 수정 2023-11-06 17: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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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노선 연장안 및 D·E·F노선 신설안이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GTX-A는 내년 3월 말 수서~동탄 구간을 조기 개통한다.

또 광역교통을 적은 부담으로 이용하도록 내년 상반기 중에는 대중교통비 환급제인 'K-패스'를 도입하며, 이를 GTX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경기 화성 동탄역에서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광역교통 추진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국정과제로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실현, 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권 조성, 교통비 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과감한 투자와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국민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드리고 소중한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30분대 출퇴근을 실현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GTX 도입에 속도를 낸다. GTX-A의 수서~동탄 구간을 내년 3월 말 조기에 개통한다. GTX 연장·신설안을 담은 추진 계획도 올해 말까지 발표한다.

이와 함께 서울 8호선 별내 연장(2024년), 신안산선(2025년), 서울 7호선 옥정 연장(2026년, 이상 개통 시점 기준) 등 3개 사업은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새로 공사에 들어가는 광역철도 사업도 다수 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2024년) △서울 7호선 포천 연장(2024년) △대장홍대선(2025년) △고양 은평선(2025년) △서울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연장(2025년) △서울 3호선 하남 연장(2026년, 이상 착공 시점 기준) 등이다.

국토부는 "위례과천선, 제2경인선 및 신구로선,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등 신규사업도 민자 방식으로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광역교통망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제인 K-패스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K-패스는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의 일정비율(20~53%)을 적립·환급하는 제도다.

국토부는 "(K-패스를) 수도권 지역의 교통혁명을 가져올 GTX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3-11-06 17:59:34 수정 2023-11-06 17:59:34

#GTX , #수도권 ,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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