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SNS
방송인 서정희(61)가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설에 대해, 아직 일정을 소화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정희와 연락이 닿았으나 그는 "현재 녹화 중"이라며 "죄송하다"라고 양해를 구한 뒤 전화를 끊었다고 전해진다.
이날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포츠초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재혼은 전제로 열애 중이며, 딸 서동주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 고(故)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한 서정희는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서정희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알렸다.
또한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