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kuh st23 / Shutterstock
롯데마트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 날'을 맞아 이달 29일까지 유아 용품 브랜드 20개사와 함께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고물가 시기 육아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 토탈 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아기 물티슈 대표 브랜드 '베베숲', 가성비 좋은 기저귀로 유명한 '마미포코'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페스타 기간 내 유아 보습 용품을 중심으로 물티슈, 기저귀, 클랜저까지 총 250여종의 행사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받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작년 유아 보습 카테고리 상품 중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한 '그린핑거 힘센보습 5종' 등이 있다.
롯데마트 단독 신상품으로 3가지 슈퍼푸드가 들어가 뛰어난 보습효과를 자랑하는 '베베숲 마일드 물티슈'도 만날 수 있다.
행사 상품 합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 상품권도 지급한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곽희선 롯데마트 홈케어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시기에 소비자들의 육아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유아 용품 인기 브랜드들과 함께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