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증권 거래 오는 28일까지만…내년 개장일은?

입력 2023-12-14 14:52:01 수정 2023-12-14 14:52:0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셔터스톡


올해 증권·파생상품 시장은 이달 28일까지 운영되며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14일 한국거래소는 '2023년 연말 시장운영 일정 및 2024년 연초 개장일 매매거래시간 안내'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12월 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오는 27일이다. 이달 26일까지 주식 매수 시 결산배당기준일을 12월 말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을 수령할 수 있다.

이달 29일에는 연말 휴장일로 지정돼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이에 따라 올해 증시는 28일 폐장될 예정이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CCP(중앙청산소) 청산 및 TR(거래정보저장소)보고 업무는 연말에도 정상 운영된다.

내년 증시 개장일은 1월 2일 오전 10시, 파생상품시장은 상품에 따라 정규시장을 오전 9시 45분 또는 10시에 개장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3-12-14 14:52:01 수정 2023-12-14 14:52:02

#연말 시장운영 , #매매거래시간 안내 , #파생상품 시장 , #한국거래소 , #증권 , #증시 , #파생상품 , #매매거래 , #개장일 , #결산배당기준일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