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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재 시각 기준 국내 금시세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금시세 닷컴에 따르면 4일 목요일 오후 2시 7분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322,000원으로 전날보다 2,000원 하락했다. 살 때는 362,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 내렸다.
18K는 팔 때 238,000원, 살 때 267,000원으로 각각 전날보다 1,000원 하락했다. 14K는 팔 때 185,000원, 살 때 208,000원에 거래 중으로, 이전 거래일 대비 모두 1,000원 감소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4일 순금 한 돈의 팔 때 가격은 직전 거래일 대비 2,000원 하락한 320,000원, 살 때 가격은 3,000원 감소한 366,000원이다.
18K는 팔 때 235,200원, 14K는 182,400원으로 각각 1,500원, 1,100원 하락했다.
한편 국제 금시세는 이날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당 2,050.00달러로, 전날 대비 0.35% 올랐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