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SNS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신혼과 다름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5일 소이현은 "10년 만에 꿈같은...10년전 그날처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결혼 10년"이라며 '#결혼10년차부부 #가족여행'이라는 태그를 붙여 가족 여행 중임을 알렸다.
소이현은 10년 전인 2014년과 2024년 올해 찍은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0년 전과 똑같이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이현은 또 수영복 차림으로 워터베드 위에 누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소이현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신혼여행을 왔던 발리의 리조트를 다시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 중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행복해하셔서 의미 있는 여행 중이에요" 라며 뿌듯함을 나타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