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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나, 호산 산후조리원과 카시트 안전캠페인 제휴

입력 2024-01-12 09:30:01 수정 2024-01-12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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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호산'과 신생아 카시트 장착 확대를 위해 제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제휴 캠페인은 뉴나가 산후조리원과 협력함으로써 신생아 때부터 카시트 착용이 필수라는 안전 인식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호산 산후조리원과의 제휴를 통해 VIP 체험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 명의 자녀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 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겨냥한 산후조리원, 호텔 등 VIP 스팟과의 제휴를 활발히 진행해 제품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뉴나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호산은 호산여성병원 의료진 회진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품격 케어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다.

뉴나는 산후조리원 픽업 차량에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피파넥스트'를 설치하여 신생아가 안전하게 이동하며 직접 카시트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유모차와 호환하여 사용하는 트래블 시스템도 ‘트리브 넥스트’ 유모차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뉴나가 이처럼 신생아 카시트 장착 안전 캠페인에 힘쓰는 이유는 신생아 시기 카시트 장착율이 현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보통 신생아 시기에는 부모들이 아이를 안고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를 안고 탑승한 상태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아이가 엄마 품에서 튕겨 나가는 등 아이에게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아 전문가들은 신생아 시기부터 카시트 착용을 필수적으로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제휴 캠페인에 지원되는 뉴나의 '피파 넥스트’ 카시트는 태어난 직후부터 13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다. 2.8kg에 불과한 초경량 무게가 특징이며, ISOFIX타입 베이스에 장착할 수 있는 모듈 시스템으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테일러드 메모리폼'의 사용으로 충돌 시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 에너지를 흡수해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프리미엄 메리노울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함을 선사한다.

뉴나 관계자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한국 엄마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 엄마들에게 안전과 육아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신생아 카시트 장착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4-01-12 09:30:01 수정 2024-01-12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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