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장근석, 재산 부러워하는 구독자에 "'내가 최고야' 정도는 아니지만…"

입력 2024-01-25 10:34:45 수정 2024-01-25 10:34:45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자신이 보유한 재산에 대해 말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학창시절 빵을 많이 배달했을 것 같다 다 말해줄게 말해준다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오늘은 제가 예전에 여러분들한테 Q&A를 한 번 물어봐 달라고 한 적이 있다. 계속해서 많은 분과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하면서 저의 모습들을 솔직하게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여러분들이 저한테 궁금한 점이 많을 것 같아서 한번 질문을 받았다"면서 운을 뗐다.

이 중에는 재산을 묻는 질문도 있었다. 구독자는 "형, 돈이 대체 얼마나 많은 거야. 부러워. 나 한번만 집에 초대해줘. 형이랑 맛있는 거 먹고 싶다"고 했다. 이에 장근석은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없진 않다"고 답했다.

장근석은 "그렇다고 '내가 최고야' 이럴 정도는 아니고 제가 열심히 한 만큼, 물론 그 이상으로 더 재산을 축적을 했다고 말해야 하나. 구독자 초대 이벤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서울 삼성동·청담동, 일본 도쿄 등에 다수의 빌딩을 보유해 1300억원대 부동산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1-25 10:34:45 수정 2024-01-25 10:34:45

#장근석 , #배우 장근석 , #유튜브 , #나는장근석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