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한지혜가와 딸 윤슬이를 위한 빵 레시피를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아이 간식으로 제격인 빵 레시피를 소개한다. 해당 회차에서는 한지혜가 남편과 종일 싸우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예고편에서 한지혜는 윤슬이와 함께 초간단 빵 간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메뉴는 명란마요토스트, 아이를 위한 에그마요 샌드였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명란 마요 소스, 연두부를 활용한 초간단 에그마요 레시피가 눈길을 끌어 패널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빵순이 윤슬이의 양손 빵 먹방에 웃음꽃이 폈다.
한편 한지혜는 “윤슬이가 아빠를 정말 좋아한다. 남편은 윤슬이한테 정말 좋은 친구 같은 아빠”라고 하면서도 “그런데 (육아관)이 저랑 안 맞아요”라며 육아에 대한 의견 차이를 호소했다.
한지혜는 “아이 태어나기 전에는 저희는 진짜 한 번도 안 싸웠다. 근데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까 (육아 때문에) 부딪힐 일이 많이 생기더라”며 “종일 싸운다”고 푸념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2-16 17:21:29
수정 2024-02-16 17: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