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위대한 탄생’
배우 김승현과 작가 장정윤 부부가 2세를 갖기 위한 여정을 보여준다.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결혼 5년 차 배우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연한다.
진솔하고 친근한 부성애를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와 결혼해 ‘마포의 사랑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신혼생활을 하고 있으나 좀처럼 2세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변으로부터 “일부러 아이를 안 갖느냐”는 오해를 받았지만, 부부는 결혼 후 자연임신부터 한 차례의 인공수정과 두 차례의 시험관 아기 시술까지 시도한 적이 있다.
그러나 임신 소식이 없어 지쳐갈 때 즈음 ‘위대한 탄생’을 만나게 됐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김승현의 부모인 김언중, 백옥자 부부와 딸 수빈 양의 응원을 받으며 세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에 도전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2-26 14:56:56
수정 2024-02-26 14: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