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3·1절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열린다..."차량 이용 주의"

입력 2024-02-29 16:59:47 수정 2024-02-29 18:24:3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사진 = 연합뉴스



3·1절 서울 도심에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예고돼 경찰이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비상차로를 확보하는 등 교통관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내일(1일) 오후 1시부터 세종교차로에서 숭례문교차로까지의 구간에서 집회와 행진이 열려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경찰은 집회 중 세종교차로와 숭례문교차로 사이 세종대로에 수도권 광역버스 등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비상차로를 확보해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또 집회와 행진이 이뤄지는 곳에 교통경찰 20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정리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경찰은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2-29 16:59:47 수정 2024-02-29 18:24:32

#집회 , #도심 , #삼일절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