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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6일 개당 6만9000달러를 돌파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6일 0시 기준 69,000 달러를 돌파하고 69,191.94달러까지 올랐다. 2021년 11월 말 당시의 전고점인 68,991.85 달러를 넘어선 것.
이후 60,000 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이후 160%가량 상승했고, 지난달에만 48% 정도 올랐다.
비트코인 강세장 배경에는 우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금 유입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