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득남'이라는 소원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생일을 사흘 앞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 미리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근사한 옷을 입고 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프 촬영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는 두 사람이 케이크를 들고 신나게 춤을 추며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규혁은 소원을 빌라고 하는 손담비의 말에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라고 외치며 2세를 얻고 싶어 하는 소망을 전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