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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부부가 서울시리즈 관람석에서 야구장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차전 경기를 보러 간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이날 관중석에 나란히 서서 대화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LA 다저스를 11-15로 이겼다.
한편 송중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연인이 됐고, 작년 1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리고 5개월 뒤 득남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3-22 17:47:00
수정 2024-03-22 17: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