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붐(41·이민호)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붐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는 오늘(22일) 오전 9시 40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로, 붐은 현재 산모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
붐은 지난 2022년 4월, 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붐은 만삭인 아내의 출산예정일이 이번 달 말이라고 밝혔다. 또 "방송 중 아이가 나오면 방송 끊고 갈 것"이라며 아내와 아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3-22 15:41:59
수정 2024-03-22 1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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