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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STOKKE), 휴대용 유모차 ' 요요(YOYO®)' 봄 맞아 판매량 46% 증가

입력 2024-04-01 14:44:33 수정 2024-04-01 14: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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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케 유모차 '요요', 겨울 대비 봄 판매량 상승세… 날 풀리며 외출 위해 준비한 영향으로 분석
- 한 손으로 부드러운 핸들링 및 대중교통 이용과 엘리베이터 탑승 용이, 외출 시 편리함이 최대 강점
- 고객 성원 힘입어 신생아부터 만 5세 아이까지 요요 하나로 사용 가능한 'YOYO 올라운더 패키지' 선봬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며 아이와의 외출을 준비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의 판매량이 봄을 맞아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1일 밝혔다.


스토케에 따르면 3월 요요 주간 판매량이 2주차 대비 3주차에 무려 46%가 증가했다. 전국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판매율이 일주일 만에 크게 상승한 것이다. 스토케는 지난해 11월부터 다소 주춤했던 겨울철 요요 유모차 판매율이 날이 풀리기 시작한 2월 중순부터 상승세로 돌아섰고, 2월 월평균 판매량이 겨울철 평균 판매량보다 49%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봄 나들이철이 다가오면서 부모가 자녀와의 외출을 위해 유모차를 미리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스토케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생아부터 22Kg까지 요요 하나로 시트만 교체해 사용 가능한 ‘YOYO 올라운더 패키지’를 선보인다. YOYO 올라운더 패키지는 뉴본팩 세트와 배시넷 세트 2종이며, 패키지에는 신생아부터 6개월 영아용 시트인 뉴본팩 또는 배시넷, 6개월부터 만 5세 아이용 시트인 요요 컬러팩과 레인커버,모기장.컵홀더 등 요요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YOYO 올라운더 패키지 하나면 신생아부터 약 5세까지 유모차 교체 없이 쭉 사용이 가능하다.

스토케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는 6.2kg의 초경량,초소형 사이즈와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외출 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에 접어서 보관하거나 차량에 넣기에 수월하며 대중교통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한 손으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유모차를 접어 스트랩을 어깨에 메면 아이와 손을 잡고 이동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편리하다.

외출의 편의를 더해주는 액세서리들도 요요의 판매량 증가에 한몫했다. 요요는 배시넷, 뉴본팩, 컬러팩 등 다양한 시트 라인업을 갖춰 시트만 교체하면 신생아부터 5세까지 오랫동안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유모차에 탈부착 가능한 ‘요요 보드’는 한 아이는 보드에, 한 아이는 유모차에 태울 수 있어 두 아이를 동반한 나들이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UPF 50+의 자외선 차단효과를 가진 ‘요요 파라솔’을 장착해 아이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챙겨야 할 짐이 많을 때 ‘요요백’을 활용하면 10kg까지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하다. 별도의 롤링 베이스를 제공해 많은 짐을 적재해도 유모차가 뒤로 넘어가는 위험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완연한 봄날씨에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외출할 때 끌고 다니기 편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의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좁은 길이나 대중교통 어디서든 아이와의 편안한 외출을 도와줄 요요와 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4-04-01 14:44:33 수정 2024-04-01 14: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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